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텍스트큐브 닷컴 (문단 편집) == 서비스 종료 == 그러나 2010년 4월 30일, 설마 설마 하던 일이 일어났다. 텍스트큐브 닷컴이 [[블로거(구글)|블로거]]닷컴에 흡수되기로 결정되었다.[[http://blog.textcube.com/91|#참고]] 구글에 인수되고 난 이후의 서비스보다 베타 테스트 때의 서비스 운영이 더욱 훌륭했다. 더군다나 구글 인수 초기부터 4월 말까지의 운영은 바닥을 기고 있었고, 텍스트큐브닷컴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개발자들은 [[블로거(구글)|블로거]]의 스킨 기능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걸로 구글은 인수해서 고자만들기의 기록을 하나 더 늘린 셈이다. 더군다나 사실상의 강제합병이며, 저 공지로 밝혀진 것을 들자면, 구글은 처음부터 텍스트큐브닷컴을 제대로 운영할 생각이 없었다. 더군다나 철저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 오는, 서비스 제공자라는 방패 뒤에 숨어 [[소비자]]들의 [[권익]]을 완벽하게 무시한 사례이다. 이로 인하여 텍스트큐브닷컴의 사실상 거의 모든 유저들은 구글의 선심성 강압에 저항하겠다는 심산에서인지, 같은 테터툴즈 계열의 블로그인 [[티스토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이주했다. 이 이주는 엑소더스에 비유할 수도 있을 듯하다. 4월 30일, 강제 합병한다는 공지가 올라온 이후 공식적으로 이주가 완료된 유저만 무려 10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덧붙여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유저들은 얼마나 많겠는가. 여하간, 이것으로 텍스트큐브닷컴의 유저들은 [[구글]]에 완전히 학을 떼 버렸다. 블로그 이주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일인지는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하물며 사실상의 강제이주인데 어쩌겠나. 이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추후 진행될 구글의 한국 내 사업에 어떤 영항을 끼칠지는... 약 8개월 후인 12월 10일, 드디어 통합을 시작했다. 이전 관리자에서 [[블로거(구글)|블로거]]로 갈 것인가, xml 파일 백업을 할 것이냐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서비스 종료일인 2011년 1월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전 설정을 하지 않으면 블로거로 강제이동된다. 자세한 내용은 텍스트큐브 닷컴 [[http://blog.textcube.com/93|공지사항]] 참조. [[분류:구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